핸드폰은 몇 년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 본 적 없으신가요.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바꾸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한 것 같아서 미뤘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핸드폰 교체주기를 알아두고 알맞은 시기에 교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과거에는 전화나 문자가 핸드폰 사용의 목적이었다면 지금은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을 위해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였으며 스마트폰의 수명도 짧아졌습니다.
핸드폰 교체주기가 고민된다면 아래 내용 중 해당되는 것이 많은지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을수록 교체주기가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충전 횟수가 늘었다
외출을 할 때 핸드폰 배터리 잔량이 신경쓰일 경우, 자주 충전을 해야 할 경우 교체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배터리만을 교환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왕이면 새 폰으로 구입하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 충전했는데 얼마가지 않아 반으로 줄어드는 배터리 표시를 보면 조급해지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앱, 게임 시작할 때 시간이 걸린다
앱이나 게임을 시작하려고 할 때 시간이 꽤 걸리고 중간에 강제 종료 된 적 없으신가요. 핸드폰 하드웨어 성능이 안 좋아졌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필요한 작업을 원활하게 못할 때는 핸드폰 교체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저는 검색을 할 때 너무 느려서 답답하기도 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서 새 핸드폰으로 교체했습니다.
새로운 기능, 앱을 지원이 불가능하다
핸드폰이 오래되어서 OS 업데이트의 대상에서 제외되면 새로운 기능, 앱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편리함을 위해 사용하는 핸드폰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 핸드폰을 장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 교체주기 몇 년
일반적으로 2~3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핸드폰 성능이 저하되거나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기존 핸드폰도 충분히 잘 돌아간다면 교체주기를 연기해도 됩니다.
최적의 핸드폰 교체주기는 3~4년 정도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신 신제품으로 구입 후 3~4년입니다. 중고폰이나 구모델의 경우에는 2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사용 빈도, 사용 방식에 따라 교체주기는 달라지며 4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핸드폰 교체주기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저는 4년 정도 사용해 봤는데 화면이 누렇게 되고, 속도는 느려지고, 카메라 화소, 용량, 배터리 성능 모두 떨어지더라고요. 3년까지는 버틸만한데 4년째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3년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교체주기를 늦추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 가지 핸드폰 수명 늘리기 방법을 시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스마트폰 수명 늘리기
1. 과충전 하지 않는다.
100% 충전된 후에도 계속 충전 상태로 방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요즘은 85%까지만 충전되는 기능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봅니다.
2. 고온을 피한다.
여름에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핸드폰을 두거나 열이 나는 곳 근처에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밀 기기이기 때문에 고온으로 인해 열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이 뜨거울 때는 잠시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충전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충전을 하면 충전, 방전이 반복되어 배터리에 부하가 걸립니다. 바쁘더라도 충전 중에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같이 읽어보면 좋을 포스팅
티다이렉트 갤럭시A24 내돈내산 구입
핸드폰 수명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성능이 떨어져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교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최근 교체했는데 왜 미루었는지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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