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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초밥 가격 마감세일 언제

by 오전중에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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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델리 상품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다른 대형마트 델리보다 홈플러스 초밥, 치킨, 김밥을 더 자주 사 먹습니다. 홈플러스 초밥 가격의 경우 할인이나 마감세일 등으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맛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가끔 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에 가서 초밥이나 돈가스를 사 오는데 세일시간을 잘 맞춰야 원하는 것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델리하면 당당치킨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창 인기가 있을 때는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으며, SNS에도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저도 당당치킨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구입해서 먹었는데, 갓 나온 것을 구입했을 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치킨의 경우 식으면 맛이 저하되지만 초밥의 경우 시간이 지나도 맛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에 초밥을 노리는데 요즘은 할인시간 맞추는게 예전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홈플러스 초밥 가격 얼마

우선 홈플러스 초밥 종류와 가격에 대해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리 알고 방문했을 때 선택하기 편한데다 할인율을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홈플 초밥의 경우 평소에는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반드시 마감세일에 맞춰가지 않아도 됩니다.

고백스시 특선 초밥(31입)
가격 : 21,990원

 


평소에도 2~3천 원 정도 할인할 때가 있으며, 마감세일 시간에 잘 맞춰가면 30 ~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제가 가끔 사 먹는 초밥인데 광어, 생연어, 홍새우, 키조개, 장어 등 종류가 다양하고 알찹니다.

고백스시 실속 모둠초밥(30입)
가격 : 17,990원

행사할 때 구입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오늘 확인해 보니 쿠폰할인 금액이 14,990원이었습니다. 홈플러스 초밥의 경우 할인을 자주 하기 때문에 미리 가격을 확인해 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먹기 좋은 10입 초밥도 종류가 다양하며,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우 초밥도 가성비 좋습니다. 홈플러스 델리는 유부초밥도 맛이 좋아서 마감세일할 때 잔뜩 사서 냉동보관했다가 아침에 먹습니다.

 


최근에 저는 고백스시 특선 베스트 초밥을 구입했는데요. 노르웨이산 생연어에 제주 생광어, 새우 3종, 민물장어등 제가 좋아하는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고백스시 특선 베스트 초밥(31입)
가격 : 25,990원

가격은 평소 먹는 특선 초밥보다 비쌌지만 멤버특가 3천 원 할인으로 22,990원에 먹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대형마트 초밥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마감세일을 노리지 않을 경우에는 오전에 홈플에가서 초밥을 사 오는데요. 10시 이후부터 하나 둘 나오는데 방금 만들어진 초밥의 경우 밥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마감세일할 때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밥이 건조해져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운 좋으면 반값으로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감세일 포기 못합니다.

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 언제

대형마트의 경우 오후 8시가 가까워지면 슬슬 할인에 들어가는데요. 제가 다니는 지점의 이마트의 경우 홈플러스보다 빨리 마감세일을 시작하는 편입니다. 8시에 가면 이미 20% 할인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고요.

 


하지만 홈플러스는 세일 시작 시간이 늦더라고요. 저녁 8시에 갔는데 초밥은 할인이 전혀 안 되어 있었으며, 다른 델리 상품도 할인율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8시 30분쯤에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구경하고 다니다가 스티커의 할인율을 한 번씩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초밥 마감세일 시간 몇시쯤

마감세일 시간은 지점마다 다를 것 같은데요. 치킨, 돈까스, 튀김 할인이 빠르고 다음으로 김밥, 유부초밥, 샌드위치, 샐러드, 마지막으로 초밥을 할인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사려면 너무 일찍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밥은 9시 이후에 방문해서 마트 구경하다가 할인율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할인, 마감세일을 잘 활용하여 홈플러스 델리 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지갑을 여유롭게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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