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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적정 실내온도 실내습도 맞추기

by 오전중에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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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사람은 물론 강아지, 고양이도 힘든 계절입니다. 기온은 물론 습도까지 높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실내에서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적정 실내온도와 적정실내습도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며, 적정 온도와 습도는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는 몇 도인지 이를 맞추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정확하게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더위를 느끼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여름 적정 실내온도, 실내습도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덥거나 습한 환경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출 수 있어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평균 기온과 습도는 얼마인가요. 저는 외출하기 전에 오늘 낮 기온이 몇도인지 습도가 얼마인지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기온, 습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거나 양산, 손풍기를 챙기기 위해서입니다.

여름 평균 온도 습도 얼마

대한민국 서울의 여름 평균 낮기온은 30도 ~ 35도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무척 덥습니다. 습도의 경우 보통 60%에서 90% 사이이며, 평균적으로 80%입니다. 이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나며 꿉꿉합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실내 생활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여름 적정 실내온도 및 실내습도를 유지해야 감기나 냉방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실내 온도와 습도를 낮추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서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 면역력이 저하된다.
  •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질환이 악화된다.
  •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이미 여름 감기에 걸렸거나 냉방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람은 물론 강아지, 고양이도 온도,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 습도를 맞춰야 합니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 몇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온도는 26~28도입니다. 이보다 낮으면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외출했을 때 체온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시원한 실내에 있다가 잠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바로 더위를 먹었습니다.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면 건강 문제는 물론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26~28도 정도로 실내온도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온도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1.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2. 에어컨과 선풍기 또는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해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3. 여름 커튼으로 햇빛을 차단합니다.

4. 냉방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창문을 열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합니다.

5. 열을 발생시키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입니다.

6. 요리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합니다.

7. 식물을 키워 습도, 온도, 공기를 조절합니다.

 

 

여름 적정 실내습도 %

여름에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습도는 40~60%입니다. 이보다 습도가 높아지면 끈적거리고 덥게 느껴질 수 있으며,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더운 이유
습도가 높은 날에 더 덥게 느껴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땀으로 체온을 조절하는데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되지 않아서 체온이 계속 상승하고 더 더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실내습도를 낮추는 방법
1.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활용합니다.
2. 제습기를 사용합니다.
3. 창문을 열어 방을 환기합니다.
4.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로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5. 제습제를 사용합니다.

실내 온도 또는 습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26~28도, 40~60%에 맞춰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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