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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습관

몸에 열을 내리는 음식 필요해요

by 오전중에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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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한낮의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조금만 걸어도 얼굴과 몸에 열이 납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몸에 열을 내리는 음식이라도 섭취하여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열사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먹는 음식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박-먹는-여자


제철 채소와 과일은 영양이 풍부한 것은 물론 그 계절에 맞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 채소와 과일인 오이,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칼륨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이뇨 작용을 하여 소변과 함께 열을 배출, 체온을 낮춥니다.

 

접시에-놓인-오이스틱

 

몸에 열을 내리는 음식 종류

오이 

대표적인 여름 채소인 오이에는 칼륨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는 몸에 열을 소변으로 배출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토마토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면서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좋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수박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도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수분이 90% 이상입니다. 땀으로 흘린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기 좋은 음식이며 단맛이 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편합니다. 시원한 수박 주스를 한잔 마시면 온몸의 열이 내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팥빙수의 인기가 높아지는데 팥빙수의 재료인 팥이 몸에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이 들어 있어서 소변으로 열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도 방지합니다.

메밀 

찬 성질의 메밀은 몸에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며 고혈압과 변비 해소에도 좋습니다. 편하게 차로 마시거나 여름 별미로 메밀 국수로 먹으면 열을 내리고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가지

여름에 즐겨 먹는 채소인 가지 또한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을 내리는데 좋습니다. 볶아서 먹거나 찌거나 튀겨서도 먹을 수 있어서 매일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덥다고해서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찬 것을 먹는 것보다는 몸에 열을 내리는 음식이면서 영양도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개해 드린 음식을 챙기면서 더운 날씨를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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