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는 겨울을 대표하는 꽃으로 화려한 붉은색상이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포인세티아 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포인세티아 물주기 실패로 인해 잎이 떨어지거나 시든 경험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식물에 물주기는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이를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 대표 꽃
포인세티아는 겨울철에 개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꽃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꽃은 잎처럼 생겼고 낮의 길이와 온도에 따라 점점 붉게 변합니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열정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 이며, 사랑과 축복의 의미를 담아 선물하면 좋습니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어렵나요. 네. 키우기 어려운 식물 중 하나로 특히 물주기와 온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고 잎이 시들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식물을 처음 키우는 경우 물을 많이 주면 잘 자란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뿌리를 썩게만듭니다.
계절별 포인세티아 물주기 방법
봄 ~ 가을 (4월 ~ 10월)
잎이 많이 자라고 성장하는 시기라서 물을 자주 주어도 됩니다. 2~3일에 한 번 정도 화분 바닥으로 물이 나오게 듬뿍 주시면 됩니다. 겉흙을 만져봤을 때 마른 느낌이 들면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물주는 시간은 오전이 좋습니다.
겨울 (11월 ~ 3월)
포인세티아 잎이 떨어지고 성장이 멈추는 시기라서 물을 줄여서 줘야 합니다. 5~7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줍니다. 나무젓가락을 화분에 꽂아보고 묻어나는 것이 없다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텀의 경우 집집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 습도, 바람의 세기 등에 따라 물이 마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포인세티아 물주기 주의사항
1. 화분 아래 배수구멍이 제대로 뚫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2. 화분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3. 물은 뿌리는 것이 아니라 흙에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줍니다.
5. 지나치게 찬물은 뿌리에 충격을 줄 수 있어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니다.
포인세티아 온도
겨울꽃인데도 추위를 많이 타는 포인세티아는 야외가 아니라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밤에도 15도 이상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포인세티아 월동
- 밖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합니다. 겨울철에도 온도가 15도 이상 유지 되어야 해서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 실내에서 키울 때는 난방으로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 겉흙이 완전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고, 하루에 5시간은 햇빛을 보게 해주어야 합니다.
- 월동시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물주기를 잘 하는 것은 물론 온도 조절에도 신경 써서 예쁜 포인세티아를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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